줄자 대신 스마트폰 카메라로 길이를 측정하는 스마트픽쳐 기술
구글은 기술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세상 모든 것을 수치화하고 정량화해서 구글이 컨트럴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꿈인 회사입니다. 그 어떤 회사보다 엔지니어 비율이 높은 회사입니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지만 구글이라는 세계 최고의 기술회사 덕분에 우리의 삶은 좀 더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구글 덕분에 좀 더 편리한 도구가 생겨날 듯 하네요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 기술을 이용한 측정 기술 스마트 픽쳐
구글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상용화 서비스가 되기도 하고 그냥 시도로만 끝나고 말기도 하죠. 구글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탱고는 아마 상용화가 될 듯 합니다. 프로젝트 탱고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3D 기술 연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탱고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것은 개인용 스트리트뷰를 만드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서 집안이나 사무실 같은 실내를 3D로 스캔하고 그걸 스마트폰으로 3D 지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 탱고의 연구원 중에는 몇년 전에 놀라운 3D 기술을 선보인 분이 있는데 그분도 함께 일하고 있더군요
이 프로젝트 탱고의 연구원 중에는 몇년 전에 놀라운 3D 기술을 선보인 분이 있는데 그분도 함께 일하고 있더군요
이번 2014 구글I/O에서는 프로젝트 탱고 기술을 이용한 서드파티 업체들도 참가 했습니다.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스타트업 기업인 VentureBeat사는 이 프로젝트 탱고 기술을 이용해서 실내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기스마트픽쳐라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스타트업 기업인 VentureBeat사는 이 프로젝트 탱고 기술을 이용해서 실내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기스마트픽쳐라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3D 지도를 이용해서 5mm 오차의 길이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 있는 싱크대 길이가 궁금하면 프로젝트 탱고를 이용한 스마트픽쳐로 사진을 촬영한 후에 선반 끝과 끝을 터치하면 길이가 나옵니다. 다음 목표는 2mm 정확도까지라고 하는데요. 아주 놀라운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집에 있는 싱크대 길이가 궁금하면 프로젝트 탱고를 이용한 스마트픽쳐로 사진을 촬영한 후에 선반 끝과 끝을 터치하면 길이가 나옵니다. 다음 목표는 2mm 정확도까지라고 하는데요. 아주 놀라운 기술입니다
이 스마트픽쳐가 실제로 나오면 줄자 같은 것 필요 없겠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책장 구매하면서 집에 줄자가 없어서 스마트폰 줄자 어플로 측정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픽쳐가 나오면 그냥 카메라로 촬영만 하면 길이를 정확하게 젤 수 있네요
구글신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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